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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장난감 쏘서, 점퍼루, 보행기 차이?

아기가 고개를 가누고, 허리와 다리에 힘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면 놀이 장난감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요.📝 제품들의 종류도 다양해 다 사자니 가격 면이나 사용 기간이 짧을 것 같고, 또 안 사자니 막상 있으면 아기가 잘 쓸 것 같기도 해 고민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아기 장난감, 고민중이세요? 

뭐가 다른거지?띠융?

한눈에 정리하기!

쏘서나 점퍼루, 보행기도 대표적으로 그런 용품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쏘서와 점퍼루, 보행기에 대해 정리해 보았어요.

Source: COJUCOI 블로그


장난감, 종류별로 설명드릴게요!옴마 이거 장난감이얌? 너무 고마웡~~~

🏀쏘서

쏘서는, 아기가 의자에 앉아 360도🌐 돌며 놀 수 있도록 상판에 다양한 장난감이 있는 제품이에요. 장난감 개수가 많고 다양한 기능을 하는 아이템들이 있어 소근육 발달을 도울 수 있고 소리가 나기도 해 아기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약간의 바운서 기능은 있으나 스프링이나 바퀴가 없어 큰 움직임은 불가하고 1~5단계 정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해요.

쏘서는 발판까지 모두 고정되어있는 장난감이기 때문에 플레이매트, 놀이 테이블로 오랫동안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활동적인 아기들은 지루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 말인즉슨! 사용 기간 자체도 길지 않으니 중고 거래로 GET하기 좋은 상품이라는 점!

🏀점퍼루

점퍼루는 약간의 바운서 기능이 있는 쏘서와 달리 기둥에 스프링 줄이 있어 아기의 무게를 이용하여 점프하며 놀 수 있는 장난감이에요. 점프할 수 있어 활동적인 아기들이 좋아해요. 장난감 개수가 쏘서에 비해 적은 편이었지만 최근에는 쏘서에 점핑기능이 더해진 제품들도 있어요.

신생아, 영아, 유아 성장 과정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장난감이 많다 보니 파손에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러니 너무 고가의 점퍼루를 꼭 구매할 필요는 없다는 점이 꿀팁!

🏀보행기

보행기는 바퀴가 달려 이동이 가능하고, 아기의 걸음마 연습을 도와줄 수 있는 아기용품이에요. 장난감이 적거나 없기도 하며 사용 시기는 7~8개월부터가 적당해요.😉 주의할 점은 보행기는 아기가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무 장난감이 많이 달려있으면 오히려 부상의 위험이 있어요. 따라서 장난감이 많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이처럼 쏘서, 점퍼루, 보행기 모두 특징이 다르므로 아기의 성향과 발달특징, 시기에 맞는 제품을 골라주고 무리가 가지 않는 적당한 선에서 사용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